"Would you like to go for a walk?"
(산책하러 갈래?)
그림의 개는 Mirabelle이라는 이름의 보스턴 테리어로, 저자가 실제로 키우고 있는 개. 이 개로 인해서 카드 사업도 하게 되었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쓰게 되어 그야말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강아지. Mirabelle Goes for a Walk에서 저자가 미라벨에게 산책 가지 않을래?라고 제안하고 있다. go for a walk는 '산책하러 가다'라는 뜻.
"We won't really blow away."
(우리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을 거야.)
blow away는 '~을 불어 움직이다, 날려버리다'라는 뜻. 바람에 나뭇잎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하고 나서 바로 안 날아갈 거라고 미라벨을 안심시킨다.
"I wanted to start from zero."
(나는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The Wanderer(방랑자호)에서 소피가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갈 거라고 하자, 학교 친구들이 너 여기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면서 너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전에 어디서 살았는지 등등에 대한 말을 꺼낸다. 이에 소피가 그래서 여기 와서 그 점 하나는 좋은 건데, 라고 생각하는 것.
"I didn't want to get into all that. I wanted to start from zero. That had been one good thing about moving here. It had been like starting over." (그 모든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그게 여기 이사와서 하나 좋은 점이었따.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았다.)
"If you don't come back, can I have that red jacket of yours?"
(너 안 돌아오면 내가 너의 그 빨간 재킷 가져도 될까?)
싸이코패스 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소피의 말을 흘려듣고 있다는 반증. 이런 류의 말을 생각 없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는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I don't want to live with either one of them."
(둘 중 어느 쪽과도 같이 살고 싶지 않아.)
Theodore Boone: kid lawyer(시어도어 분-소년 변호사의 데뷔)에서 테오의 소꼽친구 에이프릴이 법원에서 하는 말. 부모님이 이혼 소송 중으로, 에이프릴은 엄마나 아빠 그 어느 쪽과도 살고 싶지 않다고 테오에게 속내를 밝히고 있다.
"Play it safe."
(안전하게 가.)
play it safe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다, 안전을 꾀하다'라는 뜻. 엄마나 아빠 둘 중 어느 누구하고도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에이프릴에게 테오가 조언한다. 변호사인 자신의 엄마에게 듣기로, 이 판사는 결코 아버지에게 양육권을 주지 않는다면서 안전하게 가라고, 엄마와 함께 살라고 이야기해준다.
"I'll have Mrs. Hardy e-mail a note to your principal."
(하디 씨에게 너희 교장에게 이메일을 보내도록 하겠다.)
테오가 갠트리 판사에게 반 친구들과 재판을 참관하고 싶다고 하자 이것저것 주의를 주면서 덧붙이는 말.
'사역동사 have + Mrs. hardy + 동사 e-mail(이메일을 보내다)'의 구조로, 내가 이메일을 보내는 게 아니라 하디 씨로 하여금 이메일을 보내게 하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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