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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노트

영어 자음과 모음 플래시 카드

Consonants Flash Cards

(영어 자음 플래시 카드)

 

영어 자음에 대한 플래시 카드로, 총 72개 카드로 구성되어 있고, 미국 기준으로 6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에서 검색하다 본 플래시 카드인데, 영어 배울 때 이런 카드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성인의 생각이지 배우는 아이 입장에서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가르칠 때 적절하게 예를 보여줄 수 있어서 확실히 좋을 것 같다

 

 

 

카드 앞면에는 영어 자음에 해당하는 알파벳 대소문자가 나오고, 하단에는 그림이 나오는 형태의 플래시 카드다.

문장을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림을 보고 직관적으로 단어를 익힐 수 있다.

순서대로 맞추는 것도 일이라, 오른쪽 상단 모서리만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둥근 모서리만 맞추면 카드를 쉽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

 

 

뒷면에는 앞면에 나온 알파벳, 여기서는 c로 시작하는 단어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이 알파벳에 해당하는 단어는 이런 것들이 있구나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단어를 반복 학습할 때도 편할 것 같다.

또 왼쪽 하단에는 넘버링이 되어 있어서 카드를 순서대로 정리할 때 도움이 된다.

 

 

 

cub(새끼)의 사례처럼 괄호 안에 알파벳을 넣는 문제도 있다. 이런 카드는 뒷부분에 나온다.

 

 

전체적인 가이드를 주는 카드는 총 5개다. 파닉스에 대한 기본 설명과 묵음인 자음에 대한 설명이 있고, "ch", "sh", "th", "zh" 같은 digraphs에 대한 카드는 뒷부분에 나온다.

 

 

자음 카드가 있으니 당연히 모음 카드도 있다.

 

Vowels  Flash Cards

(영어 모음 플래시 카드)

 

구성은 자음카드와 비슷한데, 다만 수록된 발음기호가 우리가 익히 아는 발음기호와 다르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이 발음기호를 익히는 게 아니라 영어사전이나 사전 앱에서 발음을 들려줘서 동일한 그룹의 발음에 친숙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마존에서 자음과 모음 세트로 구매했고, 각각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오늘 기준으로 세트에 16.99달러에 배송료 16.04달러)

다만 포털에서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쇼핑몰에서는 자음 카드나 모음 카드 하나에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서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