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8_2장 ④ 네가 나라면? ★ 바다코끼리 or 하마? Just then she heard something splashing about in the pool a little way off, and she swam nearer to make out what it was: at first she thought it must be a walrus or hippopotamus, but then she remembered how small she was now, and she soon made out that it was only a mouse that had slipped in like herself. 바로 그때 그녀는 웅덩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뭔가 첨벙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게 뭔지 알아보기 위해서 더 가까이 헤엄쳐갔다. 처음에 .. 더보기 음식이 포함된 영어 이디엄 #1 apple of one’s eye 가장 사랑하는 것이나 사람이나 것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존재 지금 생각하면 눈 안에 사과가 들어 있다니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주 예전에는 눈의 동공을 표현할 단어가 없었다고 한다. 옛사람들은 동공을 둥글고 단단한 물체라고 생각했고 그 당시 흔하게 볼 수 있는 둥글고 단단한 물체는 바로 사과였기 때문에 apple of one’s eye라는 표현이 생겨난 것이다. 눈의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안과의가 당연히 없었기 때문에 시력은 아주 잘 돌봐야 할 중요한 신체 부위였고, 어느 순간부터 동공이라는 의미보다는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의미로 변했다. apple of one’s eye는 9세기 라틴어 영어 번역서인 Pastoral Care에서 찾아볼 수 있고, 1600년.. 더보기 케이트 그린어웨이 알파벳 책_애플 파이 칼데콧 상과 함께 유명한 그림책 상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이 있다. 영국의 그림책 화가인 케이트 그린어웨이를 기념하기 위해 1956년 영국 도서관 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미국의 칼데콧 상과 마찬가지로 매년 영국에서 발행된 그림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작가에게 수여한다. 그림책에 금박이나 은박으로 붙은 표시만 봤지 케이트 그린어웨이가 누구인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는 알파벳 책을 보면서 찾아보게 됐다. 너무 오래되어서 이름만 남은 듯한 느낌이 없지 않은데 제대로 안 본 탓이 더 큰 것 같다. 케이트 그린어웨이(1846~1901)는 19세기에 활동한 영국의 예술가이자 작가로 동화책 삽화가로, 크리스마스 카드 시장이 급성장하던 시기에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 카드를 제작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판화가..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7_2장 ③ 눈물의 바다 ★ 마법의 부채 As she said this she looked down at her hands, and was surprised to see that she had put on one of the Rabbit's little white kid gloves while she was talking. 'How CAN I have done that?' she thought. 'I must be growing small again.' She got up and went to the table to measure herself by it, and found that, as nearly as she could guess, she was now about two feet high, and was going on s.. 더보기 이솝이야기 #6_피리 부는 늑대와 춤추는 어린 양 THE WOLF AND THE KID ★ 난 다 자랐어! There was once a little Kid whose growing horns made him think he was a grown-up Billy Goat and able to take care of himself. So one evening when the flock started home from the pasture and his mother called, the Kid paid no heed and kept right on nibbling the tender grass. A little later when he lifted his head, the flock was gone. 언젠가 어린 양이 있었는데, 뿔이 자라서 자신이 다 자란.. 더보기 두 개의 달 위를 걷다_5가지 인생 메시지 13살 소녀 Sal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친구인 Phoebe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진행되는 소설이다. 여행을 하는 현재의 이야기와 과거에 자신과 친구가 벌였던 과거의 이야기가 교차되어서 독특하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상황을 이해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유머 포인트는 의외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담당하고 있다. 학교 친구들 역시 개성 넘치고 한 명도 그냥 ‘지나가는 행인’ 식으로 넣지 않고 각각의 특성이 있어서 좋다. 이름이 의미하는 것도 꽤 있다. Phoebe는 그리스신화에서 달의 여신인 ‘포이베(아르테미스)’, 또는 ‘달’ 자체를 뜻하는 것이어서 제목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다. Phoebe는 [fí:bi]라고 발음하는데, Sal의.. 더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_2장 ② 대체 난 누구지? ★ 으악, 거인이다(전지적 토끼 시점) After a time she heard a little pattering of feet in the distance, and she hastily dried her eyes to see what was coming. It was the White Rabbit returning, splendidly dressed, with a pair of white kid gloves in one hand and a large fan in the other: he came trotting along in a great hurry, muttering to himself as he came, 'Oh! the Duchess, the Duchess! Oh! won't she be sav.. 더보기 이솝이야기 #5_개미와 베짱이 THE ANTS AND THE GRASSHOPPER 개미와 베짱이 ★ 베짱이가 개미에게 구걸하러 오다 One bright day in late autumn a family of Ants were bustling about in the warm sunshine, drying out the grain they had stored up during the summer, when a starving Grasshopper, his fiddle under his arm, came up and humbly begged for a bite to eat. 어느 화창한 늦가을 날 개미 가족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바쁘게 일하게 있었다. 여름 동안 그들이 저장했던 곡식을 말리는 중이었다. 그때 굶주린 베짱이가 팔 아래 바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